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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헌재 재판관 송두리째 탄핵한 엘살바도르 대통령…90% 국민지지 받는 부켈레가 한국에 주는 교훈
편집국 2025.02.20
■세계 어느 나라든 좌파는 정의와 국민의 뜻을 무너트리기 위한 다양한 무기를 갖고 있다. 검찰 등 공권력만이 정치도구가 아니다. 사법 행동주의를 실천하는 판사들도 그렇다. 사법부의 무기화.좌파 의제를 추진하는 급진 남녀 법관들은 언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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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보수 대선후보 승리 짓밟은 루마니아 헌재…‘악마주의’ 횡포에 세계가 분노
편집국 2025.02.13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 우리는 민주주의를 파괴해야만 한다.” 이 말은 1968년 베트남 전쟁 벤 트레 전투에서 미국 육군 소령이 “우리는 도시를 구하기 위해 도시를 파괴해야 했다”는 데서 갈려져 나왔다. CNN에 의해 널리 퍼지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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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목숨 걸고 보수주의 지킨 흑인 연방대법관…대한민국엔 왜 토머스 같은 재판관 없나
편집국 2025.02.06
■1995년 7월. 미국의 변호사·작가며 보수주의 여성 운동가로 유명한 필리스 슐래플리(당시 71세)는 47세 젊은 연방대법관 클래런스 토머스에게 시를 헌정했다.“우리의 가장 뛰어난 대법관, 당신은 시대를 초월한 법관.좌파 진영을 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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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트럼프 ‘핵 보유국’ 발언을 ‘북한 핵보유국’ 인정으로 받아들이는 무지한 억측과 오해…트럼프의 ‘북한 완전 비핵화’ 의지, 여전히 확고하다
편집국 2025.01.23
■지난해 12월 6일 칼럼 “‘핵무기는 북한의 칼도 방패도 아니다. 목에 걸린 무거운 짐일 뿐’-도널드 트럼프 수석 안보부보좌관의 강력한 경고”는 쿠바에서 탈북한 외교관이 “경솔했다”고 지적했다. “북한은 트럼프 당선을 기대한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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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의 소신·용기…32년 보수우파 정치 경험으로 EU 위협에 굴복하지 않았다
편집국 2025.01.09
■프랑스 대통령도 독일 총리도 아니었다. 47세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2024년 유럽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로 뽑혔다. 세계가 놀랐다.‘극우 포퓰리스트’ ‘극단 민족주의자’ “유럽에서 가장 위험한 여인.” EU 등 유럽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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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법관의 배신’, 미국 좌경화에 크게 ‘공헌’했다…그렇다면 우리나라는?
편집국 2025.01.02
■배신은 정치인만 하는 것이 아니다. 법관도 배신한다. ‘법관의 배신’은 미국에서 오래된 역사. 드와이트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스스로 인정한 “임기 중 저지른 가장 바보 같은 실수”는 경제정책이나 장관 임명의 잘못이 아니었다. “얼 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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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규 칼럼-국제정세의 진실] 미국 상무장관 내정 루트닉의 경제관과 인생 역정…그의 삶은 영화다
편집국 2024.12.26
‘하워드 루트닉’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에게 가장 넓고도 깊게 영향을 미치고 있다. 앞으로 4년도 그럴 가능성이 높다. 그는 정권인수위원회 공동위원장. 다음 정부 구성을 위한 인물과 정책 마련에 깊숙이 관여했다. 그러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