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슈퍼, “그로서리 쇼핑 대축제 ‘땡큐절’ 개최…최대 70% 할인”

최혜진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8 15:19:41
  • -
  • +
  • 인쇄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1등급 한우 전 품목’ 50% 할인
올해 최대 규모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 선사할 것”

뉴스밸런스는 우리 사회에서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거나 화제가 되는 이슈 및 정책을 대상으로 찬성론과 반대론이 한판 승부를 벌이는 논쟁터입니다. 양측 주장과 의견을 최대한 공정하고 충실히 전달함으로써 독자들의 정확한 판단과 이해를 도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주제는 “‘글로벌 쇼핑 축제의 계절이 다가왔다롯데 vs 신세계, ‘11월 할인 대전의 승자는 누구?”입니다. 롯데와 신세계가 11월에 진행하는 올해 막바지 대규모 할인 행사의 주요 내용을 소개합니다. <편집자 주>

 

  ▲제타플렉스 서울역점에서 고객들이 쇼핑을 하고 있는 모습. /롯데마트 제공
[뉴스밸런스 = 최혜진 기자] 롯데마트와 슈퍼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롯데 그로서리(식료품) 쇼핑 대축제 ‘땡큐절’을 진행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땡큐절은 롯데쇼핑 내 그로서리 사업을 담당하는 롯데마트와 슈퍼, MAXX, 온라인 채널 롯데마트몰이 함께하는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로 롯데쇼핑 창사 45주년을 맞아 기획됐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식료품 사업부 간 통합 시너지를 바탕으로 이번 땡큐절을 올해 최대 규모와 혜택으로 준비했다. 채널별 판매 데이터에 기반해 필수 먹거리부터 주류, 일상용품, 생활잡화 등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고객의 최종 구매 금액을 낮추는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도 올해 최대 규모로 진행한다.

먼저 땡큐절 1주차(10월 31일~11월 6일)에서는 인기 신선 먹거리 최대 50% 할인 행사를 연다. 한우 데이를 맞아 ‘1등급 한우 전품목’을 50% 할인 판매한다.

‘러시아산 활 킹크랩’과 ‘갱엿 닭강정’, ‘반값 득템 초밥’ 등 인기 먹거리도 반값에 내놓는다. 더불어 가공식품 및 일상용품, 생활잡화 상품군에서도 평소대비 2배가 넘는 품목을 1+1,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일자별 초특가 행사 ‘땡큐! 하루 특가’도 진행한다. 최대 70% 할인 품목과 연중 최저가 수준의 상품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필수 먹거리와 생활 필수품을 행사 품목으로 선정했다. 초저가 상품을 선호하는 고객 트렌드를 고려해 균일가 행사 ‘땡전딜’도 준비, 다양한 상품을 990원에 판매한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땡큐절 할인 쿠폰 증정 이벤트’를 행사 시작 1주일 전부터 행사 종료일까지 진행한다. 30일까지 7일간은 최대 2만2000원 상당의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얼리버드 쿠폰팩’을 롯데마트몰 이벤트 페이지에서 지급한다. 얼리버드 쿠폰팩은 땡큐절 행사 기간 롯데마트와 슈퍼, MAXX, 롯데마트몰에서 사용 가능하다.

땡큐절 행사 기간엔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롯데마트몰 행사 페이지를 통해 각 판매 채널별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롯데마트GO’앱을 신규 가입한 고객에게는 최대 2만 9000원 상당의 할인 쿠폰팩을 추가 지급한다.

강혜원 롯데마트·슈퍼 마케팅부문장은 “올해 첫선을 보이는 땡큐절은 고객에게 최고의 쇼핑 경험을 선사하고자 롯데 그로서리 전 채널이 합심해 준비한 올해 최대 규모의 온·오프라인 통합 행사”라며 “고객에게 롯데 그로서리를 대표하는 행사로 각인 될 수 있도록 파격적인 가격과 혜택으로 철저히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