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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제인간이 기획한 연말 파티 '서울은 너무 춥다' /두루두루컴퍼니 |
봉제인간은 김춘추(보컬·베이스), 임현제(기타), 전일준(드럼)으로 구성된 밴드다.
이번 공연은 ‘서울은 춥지만, 여럿이 모여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나눈 온기는 오래 남는다’는 생각에서 출발했다. 봉제인간이 호스트로 나서 직접 섭외한 아티스트가 한자리에 모였다. 라이브 공연과 DJ 플레잉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접할 수 있다.
라이브 라인업에는 호스트인 △봉제인간(Bongjeingan)을 필두로 △기나이직(Guinneissik) △고쓰롭(GAWTHROP) △왝(wack) △지소쿠리클럽(jisokuryClub) △우륵과 풍각쟁이들(Ureuk and the Gypsies) 등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팀들이 이름을 올렸다.
DJ 라인업에는 △모과(Mogwaa) △요한 일렉트릭 바흐(J.E.B) △무인(MUiN) △김간지 △사이카(Saika) △서울컬트(Seoul cult), 여섯 명의 DJ가 무대를 채운다.
봉제인간은 “서울은 계속해서 춥겠지만, 우리가 그보다 뜨거워지면 그만일 수도 있다”며 “지금껏 서로 마주치지 않았을 관객 여러분을 초대해 뜨거운 밤을 만들고자 한다”고 전했다.
본 파티는 현장 구매로만 입장이 가능하며, 미성년자는 입장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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