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치지도 않니?'...먹잇감을 잡기위해 미동도 하지 않는 쇠백로

편집국 / 기사승인 : 2023-09-19 09: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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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잇감을 잡기위해 쇠백로는 얼마나 기다려야 할까? 여름 철새 겸 텃새로 분류된 쇠백로는 두발을 물속에 잠근뒤 몸도 거의 움직이지 않고 먹잇감이 보일 때까지 제자리를 지켰다.

청계천에는 쇠백로 뿐 아니라 다양한 새들이 먹잇감을 잡아 먹기위해 찾고 있다. 가을날 오후 청계천을 산책하다보면 흔히 볼수 있는 풍경이다. 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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