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소셜미디어 |
트럼프 대통령은 20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이란이 수요일(22일)까지 평화 협정을 체결하지 않는다면 이란의 발전소를 파괴하겠다”고 위협하며 “더 이상 착한 남자는 없다”고 경고했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혁명 수비대 함정이 영국과 프랑스 선박을 대상으로 공격한 것을 맹비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더 이상 착한 척하지 않겠다! 이란은 (미국 공격에) 쉽게 물러날 것이다. 만약 그들이 협상을 받아들이지 않는다면, 지난 47년간 다른 대통령들이 이란에 대해 했어야 할 일을 하는 것이 나의 영광일 것이다”라고 위협했다.
마지막으로 트럼프는 “이제 이란의 살인 기계는 끝내야 할 때다!”라고 경고했다.
현지시간 20일 이란의 혁명 수비대는 호르무즈 해협을 건너는 영국과 프랑스 선박에 발포, 2주간 유지되어 온 휴전 협정이 시험대에 올렸다.
그러나 이란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어리석은’ 선박 봉쇄가 해제될 때까지 호르무즈 해협 석유 수송로를 폐쇄 상태로 유지할 것”이라고 미국에 경고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이 고농축 우라늄을 포기하라는 우리의 요구에 응하지 않으면 미군이 다시 폭탄 투하를 시작할 것”이라고 되받아쳤다.
이란의 국회의장이자 협상대표인 모하마드 바게르 갈리바프는 협상 개시 후에도 “여전히 ‘중대한 이견’이 남아 있다”고 밝혔다.
그는 “미국이 지난 며칠 동안 호르무즈 해협을 봉쇄했다. 정말 어리석고 멍청한 결정이다”라며 “이것도 또 다른 실수이다. 봉쇄를 해제하지 않으면 호르무즈 해협의 통행이 확실히 제한될 것이고, 이는 의심의 여지가 없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백악관은 존 D. 밴스 미국 부통령과 스티브 위트코프, 재러드 쿠슈너가 두 번째 평화 회담을 위해 파키스탄으로 향할 것이라고 확인했다.
그들은 다시 한번 이란이 핵 개발 계획을 포기하고 꼭두각시 테러 국가에 대한 자금 지원을 중단할 것을 요구할 것이다.
하지만 이란의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이란은 협상 대표단을 파견할지 여부를 아직 결정하지 않았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