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팀홀튼…BKR, 지난해 영업익 429억원, 전년比 11.7% ↑

송재우 기자 / 기사승인 : 2026-04-13 17: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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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버거킹과 팀홀튼 운영사인 비케이알(BKR)이 지난해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2025년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BKR의 지난해 매출액은 8922억으로 전년(7927억원) 대비 12.6%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429억원으로 전년(384억원)보다 11.7% 늘었다. 감가상각비 등을 더한 실질 현금창출능력을 나타내는 에비타(EBITDA)도 1060억원으로 두 자릿수 성장을 이어갔다.

버거킹은 치킨버거 플랫폼 크리스퍼를 출시하고 가성비 높은 가격으로 스낵 및 디저트류를 즐길 수 있는 올데이스낵 라인업을 선보였다. 시그니처 제품군인 와퍼 라인업 등에서 연간 꾸준한 실적을 기록했다.

이동형 BKR 대표는 “국내 시장에서의 경쟁 심화와 원부자재비 및 환율 상승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임직원 및 가맹점주, 협력사가 함께 노력해 이룬 성과”라며 “버거킹과 팀홀튼은 한국에서 가장 사랑받는 브랜드로서 더욱 다채로운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13일 서울 시내 한 버거킹 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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