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서울 청계천 일대에서 진행되고 있는 ‘2024 서울빛초롱축제’의 화려한 볼거리가 시민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2024 서울빛초롱축제’는 '소울 랜턴: 서울, 빛을 놀이하다’라는 주제에 맞추어 조선시대부터 현대까지, 전통과 현대의 놀이를 다양한 시민·관광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전시로 구성되어 있다. 특히 사람의 움직임에 반응하는 관람객 체험형 전시가 가미되어, 관람객이 다가갔을 때 빛 조형물의 조명이 켜지거나, 소리가 나는 체험형 등(燈) 전시를 통해 축제의 몰입감을 한층 더 높일 예정이다.
‘2024 서울빛초롱축제’는 오는 1월 12일 까지 청계천광장에서 삼일교 까지의 구간에서 전시된다.
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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