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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하나증권이 12월 둘째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BGF리테일, 한전KPS, 뷰노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안정적 점포 순증과 월별 성장률 개선 흐름이 고무적이다. 올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9.3% 증가한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10.4% 성장한 580억원으로 추산된다.
한국전력공사 계열사인 한전KPS은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 초안 발표에 대비해 12월에는 원전 밸류체인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전기본은 향후 15년간 전력설비계획을 담은 중장기 에너지계획이다. 11차 전기본에는 원전 중심 에너지 정책 반영될 전망이다.
의료 AI(인공지능) 기업 뷰노는 추가 고객사 확보시 월별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해 분기별 탑라인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최근 딥브레인 FDA(미국 식품의약국) 인증이 완료 되는 등 해외 매출 비중도 증가할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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