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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하나증권이 12월 첫째주 주간 추천종목으로 삼성전기, 팬오션, BGF리테일을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기는 내년 중국 스마트폰 시장 회복으로 MLCC(적층세라믹콘덴서)와 카메라 모듈 매출 증가가 기대된다. 온디바이스 AI(인공지능) 관련 패키지기판와 MLCC 부문 수혜를 볼 수 있다.
해상운송업체 팬오션은 중국 경기 부양 기대와 파나마 운하 적체로 인해 BDI(발틱운임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최고치까지 급등했다. 현재 주가는 HMM 인수 불확실성으로 인한 저점이다.
BGF리테일은 편의점 CU 안정적 점포 순증 등으로 월별 성장률 개선 흐름이 고무적이다. 4분기 매출액은 2조1000억원, 영업이익은 580억원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3%, 10.4% 증가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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