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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암살 혐의 등으로 기소 위기에 처한 앨럼.그는 총격현장에서 체포됐다./소셜미디어 |
미국 주요 언론들은 3일(이하 현지시간)미국 고위 검찰 관계자의 말을 인용, 이같이 보도했다.
워싱턴 D.C. 지방 검사인 지닌 피로는 최근 용의자인 앨런이 대통령 암살 관련 유조 판결을 받을 것이라고 확신하고 있다고 밝혔다. 앨런은 지난 달 25일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만찬 장에서 발생한 총격사건의 용의자로 체포됐다.
피로 검사는 현재 캘리포니아에서 고교 교사로 재임중인 앨런이 대통령 암살을 시도하며 ‘완전히 무장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앨런이 산탄총, 권총, 칼 등으로 중무장한 채 연회장 위층의 보안 경계를 뚫고 들어갔다는 것이 검찰의 주장이다.
| 워싱턴 D.C검사인 지닌 피로./소셜미디어 |
그녀는 "뛰어난 칼텍 졸업생"으로 알려진 총격범이 4월 25일 트럼프 대통령과 고위 관리들, 수백 명의 기자들이 모여 있던 행사장에 난입해 스스로 총격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피로 검사는 “분명히 대통령이 표적이었다. 오해하지 말기 바란다. 단지 선언문만의 문제가 아니다. 그의 행동이 문제이다”라고 CNN에 말했다.
삼문 과정에서 앨런은 ‘친절한 연방 암살자’라고 자신을 지칭했다. 이에 앞서 그는 폭력적인 계획을 상세히 설명하는 증오심 가득한 선언문을 작성, 가족들에게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피로가 밝힌 또 한가지 사실은 “자기가 람보인 줄 알았다”라는 것이다.
이어 피로 검사는 “그는 셀카를 찍었다. 거만하고, 자랑스러워하며, 자신이 하는 일에 완전히 몰두해 있었다”라며 거사를 벌이기전 호텔 방에서 사진을 찍었다고 공개했다.
피로 검사는 현재 미국 대통령 암살 시도, 폭력 범죄 중 총기 발사, 중범죄를 저지를 목적으로 주간 상거래를 통해 총기와 탄약을 운반한 혐의 등 여러 건의 연방 혐의에 직면해 있다고 한다.
피로는 “선언문을 읽어보면 누구를 겨냥한 것인지 아주 분명하다. 특히 대통령이 3월 2일 백악관 기자단 만찬 참석을 위해 힐튼 호텔에 간다고 발표하자마자 앨런이 그 계획을 실행에 옮기기로 결정했다는 사실만 봐도 분명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피로 검사는 “저희는 합리적인 의심의 여지가 없을 정도로 그 사실을 증명할 수 있을 거라고 말씀드릴 수 있다”며 “사람들이 생각할 만한 유일한 문제는 '그가 미쳤나?' 하는 것이다. 하지만 그는 정신 이상과는 거리가 멀다. 그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석사 학위도 있고, NASA 제트 추진 연구소에서 근무하기도 했다”라고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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