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신용보증기금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신용보증기금이 내달 6일부터 양일간 서울 노들섬 라이브하우스에서 스타트업 종합 콘퍼런스 ‘SOUND 2023’를 개최한다고 27일 밝혔다.
올해 신보는 ‘연결과 협력’을 주제로 연구개발특구재단, 유진투자증권 등 협업기관과 함께 스타트업 생태계 구성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한다.
대표 프로그램으로는 스타트업, 민간투자자, 공공기관, 대학교 등이 참여하는 창업경진대회, 네트워킹 프로그램, 투자 IR(기업설명회) 피칭 등이 있다. 신보가 지원하는 스타트업 제품을 만나볼 체험존도 별도 운영된다.
첫날인 6일에는 창업경진대회 결선과 네트워킹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7일에는 신보 민간 투자유치 플랫폼 U-커넥트로 최종 선발된 10개 기업 최종 IR피칭이 예정돼 있다.
신보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최근 투자감소 등으로 위축된 스타트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