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24일까지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 진행…1000여 종 와인, 최대 70% 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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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슈퍼가 30일까지 진행하는 주류 행사 ‘주주(宙酒)총회’ 광고 포스터(왼쪽)와 이마트가 18~24일 진행하는 ‘와인장터’ 행사 이미지. /각사 제공 |
이번 주제는 ““연말 와인파티 미리 준비하세요”…롯데마트 vs 이마트, 하반기 역대급 주류 대전 ‘후끈’”입니다.
롯데마트와 이마트 등 대형마트가 가을 나들이와 연말 모임 시즌을 겨냥해 와인과 샴페인, 위스키 등을 최대 70%까지 할인 판매하는 역대급 ‘주류 대전’을 벌이고 있습니다.
1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슈퍼는 인기 와인과 위스키, 사케 등 500여 종의 주류 상품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는 대표 주류 행사인 ‘주주(宙酒)총회’를 오는 30일까지 개최합니다.
이마트도 1년에 단 두 번 개최하는 ‘와인장터와 와규 위크’를 18일부터 24일까지 1주일간 진행하는데, 와인장터 행사에서는 1,000여 종의 와인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
‘유통 강자’ 롯데마트와 이마트의 하반기 주류 할인 팬매 경쟁을 취재했습니다. <편집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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