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인데 벌써 인도의 불청객 '은행알' 떨어져…시민들 역한 냄새 피하라

편집국 / 기사승인 : 2023-09-13 09:37:03
  • -
  • +
  • 인쇄
 
 
낮기온이 30도까지 치솟는 9월 중순이지만 벌써 길거리에는 은행알이 떨어져 역한 냄새를 내고 있다. 보통 은행 알은 가을, 10월 들어서야 떨어지는데 이미 인도에 떨어져 고약한 냄새를 풍기고 있다.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앞 가로수로 심어진 은행나무에서 떨어진 알이 인도에 떨어져 있다. 길가던 시민들은 은행 알을 피해 걷고 있다. 송재우 기자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