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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메리츠증권은 온라인 계좌 전용 관리점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이 4000억원을 돌파했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말 1100억원에 불과했던 디지털금융센터 예탁자산 규모는 지난해 말 출시한 ‘슈퍼365 계좌’ 가입이 늘면서 빠른 속도로 증가했다.
슈퍼365 계좌는 비대면 전용 종합 투자계좌로, 주식계좌에 남아있는 예수금에 일복리 이자수익을 제공한다. 올해 11월 예탁자산 2000억을 돌파했다.
또한 메리츠증권 디지털금융센터 유입고객 대부분이 실질고객이다
슈퍼365 전체 계좌 중 100만원 이상 잔고계좌 비율은 43%다. 1인당 평균 예치금액도 3200만원으로 고액자산가 비율이 높다.
메리츠증권 디지털플랫폼본부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 입장에서 증권사에 바라는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기획하고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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