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록히드 마틴이 공개한 X-59 시험비행 장면./록히드 마친 소셜미디어 |
최근 록히드 마틴과 NASA가 공동 개발한 이 초음속 제트기는 영국에서 뉴욕까지 4시간 만에 비행할 수 있다. 그런데 통상적인 소닉붐을 발생시키지 않고 음속을 돌파해 화제가 되고 있다.
NASA와 록히드 마틴이 공동 제작한 실험용 항공기 X-59가 최근 초고속 여객 비행을 부활시키려는 임무의 일환으로 마침내 초음속에 도달했다고 영국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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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록히드 마틴이 공개한 X-59 시험비행 장면./록히드 마친 소셜미디어 |
기사에 따르면 앙측은 이달 초 시험비행에 나섰다. 81분간의 시험 비행 동안 음속 장벽을 돌파하여 최고 시속 713마일에 도달하고 4만3,400피트, 약 1만3400m까지 상승했다.
NASA 국장 재러드 아이작먼은 이후 “해당 항공기가 ‘조용한 초음속 데뷔’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에 따르면 X-59는 이제 엔지니어들이 ‘설계 테스트 조건’이라고 부르는 단계에 도달함으로써 한 단계 더 나아갔다고 한다.
이번 비행 중 약 5만5,000피트(1만8500m)고도에서 마하 1.4(시속 약 924마일)에 도달했다. 이는 해당 항공기가 궁극적으로 순항하도록 설계된 속도와 고도라고 한다.
NASA 항공우주 엔지니어 래리 클리엇 “저희에게는 정말 엄청난 일이었다”라고 밝혔다. 그는 퀘스트 임무의 2단계와 3단계를 이끌었다.
퀘스트 프로그램은 항공기가 음속보다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으면서도 수십 년 동안 육상 초음속 비행을 막았던 엄청난 폭발음을 발생시키지 않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1970년대 프랑스에서 개발된 콩코드는 3시간 30분도 채 안 걸려 대서양을 횡단했다. 하지만 폭발적인 음속 돌파 소음 때문에 고통이 심해 속도를 늦추고 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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