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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유의 ailleurs] 삶엔 리허설이 없다
강미유 2025.02.11
[칼럼니스트 강미유] “주인공의 행복한 모습을 보고 싶다는 마음으로 출발했고 두 분이 나눠 온 사랑에 집중하려고 했다.” 다큐멘터리 영화 <두 사람>를 연출한 반박지은 감독의 말이다. 영화감독이자 제작자, 시각예술가로 활동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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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유의 ailleurs] 일본에 사는 일제강점기 피해자들에 관하여
강미유 2024.11.26
[칼럼니스트 강미유] 일본이 세계2차대전에서 항복을 선언한 1945년으로부터 80년 가까운 시간이 흘렀다. 그 사이 일제 강점기에 위안부, 강제 노역자, 원폭 피해자 등 생존자가 점점 사라져가고 있다. 이대로 옛 과오를 흘려보내는 것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