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cm 눈폭탄' 117년 만에 가장 많은 11월 폭설

송재우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7:4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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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이틀 연속 밤 사이 쏟아진 폭설로 경기도 용인 지역에는 최대 47.5cm의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907년 이후 117년 만에 가장 많은 11월 폭설이다.

 

28일 경기도 용인시 아파트 단지내 놀이터는 눈으로 가득 쌓였고, 나무들은 눈의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부러져있다.

 

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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