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포스터./이랜드뮤지엄 |
이번 전시에서는 비욘세, 마이클 잭슨, 지미 헨드릭스, 에미넴, 오아시스, 퀸 등 현대 음악사에서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의 소장품 13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더 챔스(The Champs)’의 제1회 그래미 트로피를 비롯한 여러 상징적인 아이템을 전시한다.
전시는 △아메리칸 퀸 △디바 △위대한 밴드 △위대한 기타리스트 △팝의 황제 △힙합 △그래미어워즈 & BTS 등 7개 섹션으로 구성됐으며, 각 섹션은 음악의 역사와 아티스트의 업적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이랜드뮤지엄 관계자는 “음악이 가진 위대한 힘과 감동을 관람객에게 전달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기획했다”며 “관람객이 세계적으로 위대한 아티스트의 소장품을 누리고 영감을 받을 수 있는 공간으로 거듭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대한 뮤지션 100인전’ 얼리버드 티켓은 이날부터 네이버와 인터파크에서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