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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의 미사일을 요격한 미군./소셜미디어 |
서방 언론은 28일 “이란이 요르단에 주둔한 미군을 향해 새로운 탄도 미사일로 기습 공격을 했다”고 보도했다. 이번 공격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주 보복성 공습을 중단하고 협상을 재개한 이후 나온 이란의 도발이다.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도 이란의 공격을 확인했다. 사령부는 “화요일(28일)에 모든 미사일을 요격했다”고 밝혔다.
중부 사령부는 "오늘(28일) 오후 5시 45분(미국 동부시간), 이란 혁명수비대가 중동에 주둔한 미군을 기습 공격하기 위해 여러 발의 탄도 미사일을 발사했다“며 ”이란의 미사일은 모두 성공적으로 요격되었다. 미군은 경계를 늦추지 않고 최고 수준의 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소셜미디어에 올라온 영상에는 미사일 요격으로 밤하늘이 환하게 밝아지고 요르단 주택가 상공에서 로켓이 폭발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이번 이란의 공습은 트럼프 대통령이 24일부터 시행해온 이란 공습을 철회할 수도 있는 사건이다. 공습 중단은 평화 협정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월요일 협상이 결렬될 경우 매우 강력한 군사 행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위협했다. 그는 악시오스와의 인터뷰에서 ”이란과 매우 심도 있는 협상을 나누고 있다“고 말했다.
이란에 평화 협정을 마무리 짓도록 얼마나 시간을 줄 의향이 있느냐는 질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시간이 많지 않다“며 ”빨리 가거나 아예 안 가거나 둘 중 하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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