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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백화점 |
스위트파크는 국내 최대 규모의 디저트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어, 고객들이 한 곳에서 다채로운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둘러보고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스위트파크의 단독 브랜드인 ‘시즈니크’는 크리스마스 한정으로 ‘딸기 산타 농장 와르르 케이크’(6만원)를 선보인다. 산타와 딸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물씬 풍긴다.
또한 ‘비스퀴테리 엠오’에서는 바삭하고 풍미 깊은 파이와 부드러운 마스카포네 크림, 신선한 딸기가 어우러진 ‘나폴레옹 파이’(6만 7000원)를 출시한다.
오는 21~25일 스위트파크에서는 특별 팝업스토어도 열린다. 서울의 유명 케이크 맛집인 ‘쉐프조’, ‘챱챱케이크’, ‘필앳홈’이 참여하며, 해당 기간 동안 스페셜 케이크들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필앳홈의 ‘베니베리케이크’는 딸기, 라즈베리, 블루베리 등 3종의 베리가 들어가 상큼함을 더했으며, 챱챱케이크의 ‘홀리 타운 초콜릿 1호’는 가나슈 케이크 위에 스노우맨 모양의 장식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스위트파크에서 연말을 더욱 특별하고 달콤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디저트와 케이크를 준비해 고객의 선택 폭을 넓히고 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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