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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메 소바바치킨 신규 디지털 캠페인 이미지./CJ제일제당 |
고메 소바바치킨은 CJ제일제당이 독자 개발한 ‘소스코팅’ 기술을 적용해 냉동치킨 특유의 눅눅함을 제거하고, 전문점 수준의 바삭한 식감을 구현한 제품이다.
간장 특제 소스를 입힌 ‘소이허니’는 외식에서만 맛볼 수 있었던 ‘단짠’의 조화로운 맛을 구현하며 전문점 못지않은 맛 품질로 입소문을 탔다.
CJ제일제당은 고메 소바바치킨의 국내 성과를 바탕으로 글로벌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만두에 이어 차세대 K-푸드로 집중 육성할 방침이다.
고메 소바바치킨의 새로운 디지털 캠페인 영상도 공개했다. 10월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의 ‘<지옥> 시즌2’ 주연 배우 김성철이 등장해 ‘바삭’함에 얽힌 풋풋하고 설레는 러브스토리를 전한다.
광고 중간에 삽입된 ‘바삭’하는 효과음은 실제 소바바치킨 소리를 활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양한 소비자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이달부터 오는 11월에는 CJ제일제당 공식몰 ‘CJ더마켓’을 포함한 주요 온라인몰에서 ‘고메 소바바치킨’ 할인 기획전을 연다.
또 CJ더마켓에서는 이달 30일부터 3주간 캠페인 영상 속 ‘바삭’ 소리에 숨겨진 대사를 채워 넣는 ‘아무 바삭 대잔치’ 이벤트도 한다.
김지은 CJ제일제당 고메 브랜드 팀장은 “고메 소바바치킨이 기존 냉동치킨과는 차별화된 맛과 품질로 짧은 시간에 인기를 얻고 있다”며 “올해 3월 출시한 후속작 ‘양념’ 매출이 급증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 더 큰 성장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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