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L&B, 호주 프리미엄 와인 ‘투핸즈’ 캠페인 실시

진유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10-23 15:3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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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L&B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신세계그룹의 주류 전문 매장 와이앤모어를 운영하는 신세계L&B는 오는 1110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국내 인기 호주 와인 브랜드 투핸즈(Two Hands)’ 캠페인을 연다고 23일 밝혔다.

 

투핸즈는 유명 와인 평론가 로버트 파커가 남반구 최고의 와인 메이커라고 극찬한 호주 프리미엄 와이너리다

 

모든 포도를 친환경 농법으로 재배하고 재배부터 양조까지 포도밭을 구획별로 관리하는 등 최고 품질의 와인을 목표로 와인을 생산하고 있다.

 

현재 70여개국에 와인을 수출 중이며, 한국은 올해 기준 글로벌 수출량 1위의 핵심 시장이다.

 

이에 신세계L&B는 투핸즈 와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도록 캠페인을 기획했다.

 

인기 제품인 픽처시리즈와 가든시리즈를 2병 이상 구매 시 25% 할인 판매한다.

 

픽처 시리즈의 엔젤스 쉐어와 가든 시리즈의 벨라스 가든이 대표적이다. 엔젤스 쉐어는 우아한 풍미와 적당한 산도를 갖춰 햄버거, 피자 등 음식과 페어링하기 좋으며, 벨라스 가든은 밀도 높은 타닌과 균형 잡힌 과실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자체 선별을 통해 A등급 이상을 받은 싱글 빈야드 시리즈 홀리 그레일45%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신세계L&B 관계자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호주 와인 투핸즈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는 기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와인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모션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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