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온이 포스트아카이브팩션과 마지막 협업 ‘커렌트 폼 5.0’ 컬렉션을 공개한다. /온 제공 |
2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온과 PAF는 이번 협업을 통해 자연과 인간의 움직임이 만들어내는 형태와 변화를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세계적인 대지 미술가 스트레이덤 반 더 메르베와 협업해 스페인 테네리페섬에 원형의 석조 구조물을 선보인다. 러너들이 직접 달릴 수 있는 순환형 트레일 코스로 구성된 구조물은 두 브랜드가 이어온 협업의 여정을 기념하고 움직임의 가치를 표현하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이러한 협업의 과정은 세 파트로 구성된 단편 다큐멘터리를 통해서도 공개된다. 영상에는 PAF 공동 창업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임동준이 이전 협업 컬렉션의 제품을 선별해 원형으로 구성하는 모습부터, 반 더 메르베가 테네리페섬에 석조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 완성된 러닝 코스를 실제로 달리는 러너들의 모습까지 담겼다.
이번 컬렉션의 대표 아이템은 온과 PAF가 공동 디자인한 트레일 러닝화 ‘클라우드소마 PAF’다. 암석과 그림자, 움직임이 어우러지는 자연의 형태에서 영감을 받은 디자인으로, 거친 질감과 유려한 곡선 등 서로 대비되는 요소를 하나의 실루엣에 담아냈다.
클라우드소마 PAF는 트레일 러닝에 적합한 기능성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했다. 마모에 강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갑피에 자연의 움직임을 연상시키는 패턴을 적용했으며, 휘감기듯 이어지는 라인과 비대칭 슈레이스 시스템을 통해 PAF 특유의 실험적인 디자인을 표현했다. 클라우드소마 PAF는 코블/레이븐, 블랙/블랙, 헤이즈/리넨 세 가지 컬러웨이로 출시된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