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밸런스 = 인천공항 송재우 기자] 가수 지드래곤이 1일 오전 해외 일정 차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로 출국했다.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대중의 이목을 끄는 그가 타는 자동차도 많은 관심을 받는다.
이날 지드래곤이 타고 온 자동차는 '억'소리가 나는 롤스로이스 팬텀이다. 주문제작 방식으로 시작 판매가는 6억 3000만원부터 옵션을 추가하면 10억이 넘는 가격의 자동차다.
지드래곤의 애마 롤스로이스 팬텀은 '세계에서 가장 조용한 차'를 표방하고 있다. 6mm 두께의 이중 유리창과 130kg에 달하는 흡음재와 고흡수성 재료로 조용함을 유지하기 위한 기술이 총집약된 차량이다.
거대한 차체지만 엔진은 6.75L V12 트윈 터보 엔진이 탑재되어 최고 출력 563마력, 최대 토크 91.8kg·m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합니다. 이 거대한 세단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km까지 도달하는 데 단 5.1초가 소요되며, 럭셔리 세단 중에서도 매우 빠른 속도에 속한다.
지드래곤이 롤스로이스 팬텀을 선택한 이유는 개성과 고급스러움의 조화가 자신만의 독창적인 라이프스타일과 일치한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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