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대 가전·IT(정보기술) 박람회 CES 2024 개막날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앙홀에 마련된 SK 전시관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AI 포춘텔러'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SK그룹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최태원 SK그룹 회장이 세계 최대 가전·IT(정보통신기술) 박람회 'CES 2024' 개막일인 9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LVCC) 중앙홀의 SK 전시관을 찾았다.
최태원 회장을 비롯한 SK경영진은 글로벌 기업들과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및 외연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SK는 9~12일(현지시간) LVCC 센트럴홀에서 SK㈜, SK이노베이션, SK하이닉스, SK텔레콤, SK E&S, SK에코플랜트, SKC 등 7개 계열사가 ‘행복’을 주제로 SK그룹 통합전시관을 운영한다.
△고대역폭메모리반도체(HBM) △전기차 배터리 △도심항공교통(UAM) △첨단소재△수소생태계 △소형모듈원자로(SMR) △ 플라스틱 리사이클링(Plastic Recycling) △ 탄소포집·저장·활용(CCUS)등 각 멤버사의 탄소감축 기술과 사업들을 개별 전시하지 않고 그룹化해 관람객들이 한눈에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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