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밸런스 = 송재우 기자] 지난 15일 밤 잠실선착장 인근 수심이 얕은 곳을 지나다 강바닥에 걸려 멈춘 한강버스를 17일 오전 시민들이 바라보고 있다.
멈춰선 한강버스에는 82명의 탑승객이 있었고 소방당국과 서울경찰청 한강경찰대가 출동해 구조했다. 서울시는 사고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항로 이탈에 따른 저수심 구간 걸림'을 꼽았다.
사고 선박은 오는 19일 오후 7시 만조 시점 물 때에 맞춰 선박 부상 시 이동할 예정이다.
[송재우 기자 sjw@newsbalanc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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