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병규 우리은행장,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

진유선 기자 / 기사승인 : 2024-05-22 09:4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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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 /우리은행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이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에 동참했다.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범국민 플라스틱 사용량 줄이기 캠페인이다. 일상에서 △배달 주문 시 일회용품 받지 않기 △불필요한 비닐 쓰지 않기 △내가 쓴 제품은 분리배출까지 책임지기 △신선식품 주문 시 다회용 보랭백 사용하기 △물티슈, 플라스틱 빨대 사용 줄이기 등 플라스틱 사용과 거리를 두는 10가지 습관을 자율적으로 실천하면 된다.

 

챌린지 참가자는 ‘플라스틱 안녕’이라는 의미로 양손을 흔드는 동작을 사진 촬영하거나 플라스틱을 덜 쓰겠다는 다짐 문구를 적어서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한다.

 

조병규 우리은행 은행장은 김철수 대한적십자사 회장 지명으로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다음 참여자로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과 홍종식 금전기업 회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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