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년 프로야구가 개막됐다. 올 시즌은 미국 메이저리그에서 활약하던 류현진이 한화로 컴백했다. 23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린 한화-LG 공식 개막경기에서 한화 류현진이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잠심 야구장에는 12년만에 국내 복귀한 류현진과 지난 해 우승팀 LG 경기를 보기위해서 2만3750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잠실 뿐 아니라 전국 5개 구장에서 열린 개막 경기에는 모두 만원관중이 입장했다. 총 10만3841명이었다. 잠실=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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