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한국투자증권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한국투자증권이 3월 29일까지 영업점 계좌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모아모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타사 계좌에 보유 중인 금융자산을 한국투자증권 영업점 계좌로 이체 입고하면 순입금액에 따라 백화점상품권을 지급한다. 별도 신청 없이도 조건만 충족하면 누구든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채권은 이전액 1억원당 5만원씩, 최대 50만원까지 상품권을 지급한다. 주식은 1억원당 3만원씩 최대 60만원 상품권을 준다.
작년 4분기에 진행됐던 자산 이전 이벤트 참여 고객이 이번 이벤트에 참여할 경우에는 지급 받을 수 있는 금액 상한선이 늘어난다. 그리고 해외주식은 이전시 입금액을 두 배로 인정해 준다.
이벤트 혜택은 4월 중 지급한다.
박재현 한국투자증권 개인고객그룹장은 “앞으로도 고객을 위한 이벤트와 서비스를 통해 고객 자산 증식을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