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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원들이 밧줄을 묶지 않은 채 한 여성을 번지 점프를 시키고 있다. 이 여성은 결국 추락사했다./소셜미디어 |
최근 브라질에서는 130피트, 약 40m에 이르는 번지 점프에서 한 여성이 추락해 사망했다. 충격적인 사실은 직원들이 이 여성에게 깜빡하고 로프를 연결하지 않고 그냥 40m 아래로 내던진 것. 정말 어이없는 일이 발생한 것이다. 이 여성은 자신이 하네스에 연결되지 않았다는 것을 몰랐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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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체포된 번지 점프 직원들./현지 경찰 제공 |
직원들에 의해 내동댕이 쳐진 비운의 여성은 올 해 21살인 마리아 에두아르다 로드리게스 데 프레이타스이다. 그는 지난 12일 브라질 리메이라의 스켈레톤 다리에서 던져진 후 사망했다.
브라질 언론의 후속 기사에 따르면 이 여성은 로프에 연결되지 않은 채 아래로 추락해 사망했다. 40m 절벽 아래로 떨어진 여성은 즉사하지 않고 살아 있었다고 한다.
추락한 그녀는 주변에 있던 간호사 레이자 디아스에게 치료를 받았다고 한다. 레이자는 브라질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교사 지망생인 마리아에 다가갔을 때는 숨을 쉬고 있었다고 한다. 그래서 심페소생술을 시도하면서 말을 걸기도 했다.
레이자 디아스는 “저는 그 여자분과 이야기도 나누었다. 저는 ‘내 근무 시간에는 아무도 죽지 않아’라고 농담을 하면서 안심시키기도 했다”고 말했다.
한편 마리아가 추락한 후 그녀를 던진 직원들은 옷을 갈아입고 현장을 벗어났다고 경찰은 밝혔다.
하지만 그들은 경찰 헬리콥터의 추적을 받아 폰테 두 에스켈레토 트레일에서 곧 체포되었다.
경찰이 공개한 영상에 등장하는 루이스 펠리페 펠리시아노 에고로프(32), 비토르 데 프레이타스 곤살베스(27), 마이콘 페르난데스 신트라(42) 등 세 남성은 고의적 살인 혐의로 기소되었다. 또 다른 직원 세 명도 체포되었다.
놀랍게도, 그들은 경찰에게 누가 밧줄을 연결했는지 기억나지 않는다고 진술했다.
한 번 점프할 때마다 약 26파운드를 번다고 말한 루이스 펠리페는 경찰에게 “그동안 장비 점검은 공동으로 했다”고 진술했다.
하지만 마리아의 뛰어내리기 전 최종 안전 점검을 누가 담당했느냐는 질문에 그는 경찰에게 “기억나지 않는다”고 답했다. 다른 이들도 똑같은 대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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