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NH농협은행이 지난 29일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2024 NH x 스타트업 킥오프 데이’를 개최했다. /NH농협은행 |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 NH농협은행이 NH오픈비즈니스허브로 선발한 20개 스타트업과 협력을 위해 ‘2024 NH x 스타트업 킥오프 데이’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NH오픈비즈니스허브는 디지털 혁신기업을 발굴, 협업, 투자를 지원하는 농협은행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지난 29일 마포구 소재 서울창업허브에서 20개 스타트업 대표를 비롯해 범농협 사업관련 실무진, NH투자증권·NH벤처투자 등 투자관계자, 파트너사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여자는 지난 기수 스타트업 협업사례 발표와 대고객 서비스 경쟁력 강화, 업무혁신 관련 발표를 경청하고 자유롭게 네트워킹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재호 농협은행 디지털전략사업부문 부행장은 “역량을 가진 스타트업 성장을 위해 실질적인 협업과 투자기회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밸런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