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사일 공격 이란에 격분 “완전히 박살내겠다” 곧바로 보복 공습 시작

진유선 기자 / 기사승인 : 2026-07-30 10: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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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해서 격분하고 있다./폭스뉴스
[뉴스밸런스 = 진유선 기자]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미국 군사 시설에 대한 미사일 공격에 대해 욕설을 섞으며 “완전히 박살내겠다”고 맹세했다. 미군은 곧바로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다시 호르무즈 해협에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22일 폭스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맹세했고 미국 중부사령부(Centcom)는 이란을 공습했다.

 

미국 중부사령부는 소셜미디어 X에 게시한 글에서 “미군이 오늘(29일) 오후 8시(미국 동부시간)부터 이란에 대한 공습을 시작했다. 이번 공습은 어제 중동 주둔 미군에 대한 이란의 공격 시도에 대한 강력한 대응이다(U.S. forces began launching strikes against Iran at 8 p.m. ET today. The strikes are a powerful response to yesterday's attempted Iranian attacks on U.S. forces based in the Middle East"고 밝혔다.

이란의 탄도 밋하일이 발사되고 있다./폭스 뉴스

 

이란 혁명수비대는 28일 요르단의 미군 공군 기지와 중부사령부 지역 사령부를 여러 발의 탄도 미사일로 공격했다. 미 중부사령부는 모든 미사일을 성공적으로 요격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주 보복성 공습을 중단한 이후 이란의 첫 번째 공습이었다.

 

미국도 트럼프 대통령의 격분이후 곧바로 보복 공습을 시작했기에 잠시 휴전 상태였던 전쟁이 전면전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지고 있다.

 

전투 중단은 확고한 평화 협정을 최종적으로 도출하기 위한 협상을 계속하기 위한 것이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7일 협상이 결렬될 경우 “매우 강력한 군사 행동에 복귀할 것”이라고 위협했지만 이란은 협상이 아니라 기습 공격으로 맞받아쳤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29일에도 수요일에 트럼프 대통령은 협상이 진행 중임을 확인했다. 그는 “우리는 그들이 계속 이야기하도록 내버려 둘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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