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cm 넘는 폭설...2월 설국으로 변한 서울

송재우 기자 / 기사승인 : 2024-02-22 09: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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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10cm가 넘는 폭설이 내린 서울시는 2월말임에도 불구하고 설국으로 변했다. 주요도로는 제설이 잘되었지만 이면도로나 산책로 등 인적이 드문 길은 눈에 그대로 파묻혔다. 설국을 연상케하는 장면이지만 보행자들은 낙상사고에 대비해한다. 서울 성북구 개운산뒤 산책길이 밤새 내린 눈으로 하얗게 덮여 있다. 서울(성북구)=송재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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