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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면세점, 프리미엄 골프웨어 ‘지포어’ 명동점 오픈. /신세계면세점 |
지난해 9월 인천공항 2터미널점에 이어 두 번째 입점이며, 올해 1월 판매량이 전월 대비 30% 증가하는 등 높은 고객 반응에 힘입어 명동점에서도 운영을 시작했다.
지포어는 2011년 미국 LA에서 론칭한 브랜드로 개성 있는 컬러와 디자인이 특징이다. 골프 장갑으로 시작해 의류, 신발, 액세서리까지 제품군을 확장하며 골프 애호가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신세계면세점은 이번 입점을 통해 프리미엄 골프웨어 라인업을 강화하고, 골프 여행객 등 새로운 고객층을 유치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해 일정 금액 이상 구매 시 신발주머니, 볼 파우치, 골프 티셔츠 등 사은품을 증정하는 프로모션도 진행 중이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골프가 전 세계적인 인기 스포츠로 자리 잡으면서 골프 관련 제품의 수요도 지속 증가하고 있다”며 “지포어 명동 입점을 통해 트렌디한 디자인과 기능성을 갖춘 프리미엄 골프웨어를 찾는 관광객 수요의 니즈를 충족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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