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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세계 강남점 오설록 말차 특화 매장. /아모레퍼시픽 |
신선한 제주산 말차를 즉석에서 분쇄하고 고객이 직접 말차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구현했다.
말차 스테이션에서는 말차 전용 전동 차선을 설치해 방문 고객 누구나 말차를 블렌딩하고 시음할 수 있다. 구운 차도 수분 판매한다.
내부 공간은 스테인리스와 오닉스 소재를 활용해 현대적이면서도 산업적 감성이 돋보이게 조성했다.
매장 재단장에 맞춰 다양한 말차 메뉴도 선보인다. 트로피컬 옐로우 말차와 레드베리 말차 등 컬러풀하고 다양한 색감의 말차 메뉴를 운영한다.
신세계 강남점 전용 메누로는 말차 아이스크림 파르페를 선보이고, 레드베리 말차 에이드와 트로피컬 옐로우 말차 라떼 등은 오는 9일까지 오픈 기념 1+1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설록 관계자는 “‘티메이커’로서의 브랜드 가치를 담은 새로운 말차 제품과 메뉴, 제조 과정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더욱 다양한 ‘말차 스테이션’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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