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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파튼 소셜미디어 |
컨트리 음악계의 전설인 파튼의 조카 브라이언 시버는 현지시간 25일 오후 파튼의 공식 인스타그램 페이지를 통해 사망소식을 전했다.
시버는 “세계적인 컨트리 음악의 아이콘이자 인도주의자였던 돌리 파튼이 오늘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평화롭게 세상을 떠났다. 세상이 볼 수 있을 만큼 밝게 빛났던 파튼은 시대를 초월하는 음악과 풍부한 작곡 활동뿐만 아니라 재치, 따뜻함, 그리고 친절함으로 우리 모두를 가족처럼 느끼게 해 주었으며, 영원히 우리에게 영감을 줄 것이다. 돌리 파튼의 유산은 사랑, 연민, 그리고 불굴의 의지이다”라고 가슴아픈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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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난 컨트리 가수 돌리 파튼./파튼 소셜미디어 |
돌리 파튼은 ‘Coat of Many Colors’, ‘I Will Always Love You’, ‘9 To 5’, ‘Jolene’ 등 여러 컨트리 히트곡을 남겼다.
전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표했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파튼에게 최고의 애도를 표했다. 1주일간 백악관에 조기 게양을 지시한 것이다.
미국 언론은 25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음악계의 아이콘 돌리 파튼의 죽음을 기리기 위해 일주일간 조기 게양한다고 발표하며 감동적인 추모를 표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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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84년 실베스타 스텔론과 무대에 오른 돌리 파튼./파튼 소셜미디어 |
트럼프 대통령은 트루스 소셜을 통해 “컨트리 음악계를 넘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가수 중 한 명이었던 돌리 파튼이 세상을 떠났다는 매우 슬픈 소식을 전한다. 이는 수많은 사람들에게 진정한 손실이다. 파튼과 같은 가수는 과거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이다. 그를 기리기 위해 오늘 저녁 6시부터 일주일 동안 미국 전역에 걸쳐 조기를 게양하겠다. 돌리, 편히 잠드세요! 전 세계가 당신을 사랑한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이라고 적었다.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1기 시기에 파튼에게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하려 했지만, 남편의 병세가 매우 좋지 않아 거절했다.
돌리 패튼의 사망은 그가 건강 문제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다고 고백한 지 불과 며칠 만에 일어났다.
그는 지난 21일 피플지와의 인터뷰에서 “칼을 돌보느라 미처 신경 쓰지 못했던 건강 문제가 몇 가지 생겼다”라고 밝혔다.
칼은 다름 아닌 남편 칼 토마스 딘이다. 60년간 함께 해왔으며, 2019년에 알츠하이머 병 진단을 받은 후 지난 3월에 82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파튼은 1980년대 초에 "“여성 질환으로 몇 달 동안 힘들어했다”고 회상했는데 아마도 남편의 병간호로 인해 재발한 것으로 보인다.
그는 지난해 12월 여러 공연을 취소한 후 “몇 가지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인정했었다. 또한 파튼은 신장 결석 진단을 받은 후 돌리우드 행사에 불참해야 했다. 그것 때문에 그는 많은 문제를 겪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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